안지난 6월 현충일 휴일을 이용하여 안동여행을 다녀왔다. 지방선거와 현충일 주말이 끼면서 그 주에 여행객이 정말 많았다. 우리 커플은 급하게 여행준비를 하느라 숙소를 잡지 못했고, 무인텔을 가게 되었다 ㅋㅋㅋㅋ 안동여행도 처음 무인텔도 처음 첫 무인텔이라 인식이 안 좋았던 나는 고르고 골라서 최근에 생긴 듯한 곳을 찾았다. 무인텔마저도 방이 딱 한개 남아있던 것을 야놀자에서 예약했다. 이름은 인모텔? 온모텔? 그러하다. 4시 체크인으로 알고 있었지만, 대실을 받아서 그런가? 6시에 체크인을 하게 되었다. 카운터에 전화해서 체크인한다고 하면 호실을 알려주고 주차장문을 열어준다. 주차하고 바로 방으로 들어갈 수 있음!! 무인텔 나름 프라이빗하니 괜찮을걸??? 방도 꽤 넓고 컨디션 좋았다. 특히 맘에 들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