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점 먹으러 12시도 안된 시간에 두끼떡볶이 방문했더니 사람도 없고 완전 좋았어요. 두끼떡볶이 공주 신관점이에요. 두끼떡볶이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관리가 잘되는 매장인지 가게 내부 완전 깨끗하고 정말 맛있게 먹고 왔어요. 셀프바 상세컷은 다른분들 방해될까봐 찍지 않았어요. 두끼떡볶이 셀프바에서 밀떡 고구마떡 치즈떡 오뎅 골고루 담아왔어요. 두끼 매장 소스조합 그대로 만들어도 맛있지만, 이번에는 제맘대로 소스 조합을 해봤어요. 두끼소스 1, 동대문소스 1/2컵, 부산소스 2/1컵 에 마늘소스 한국자 정도 더 추가했어요. 양배추 깻잎 대파 야채도 듬뿍 추가했어요. 야채 많이 넣으면 국물이 훨씬 맛있어요. 제가 만든 소스조합의 두끼떡볶이 지금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밀떡파라 밀떡위주로 넣어 먹었어..